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은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세바퀴'의 네 주역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조권이 예능 하다 병을 앓게 됐다고 한다”라고 질문했다.
조권은 “제가 그때 예능을 정말 많이 했다. 케이블, 라디오, 고정 프로그램과 2AM 활동까지 해서 어마무시하게 바빴다”라며 예능 대세의 무리한 스케줄을 언급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무릎과 골반이 아팠다. 병원에 가서 진찰받으니 골반이 뒤틀려 있다고 했다. 또 몸에 피가 없었다. 어쩐지 굉장히 어지러웠다”라며 “왜 어
안영미는 “‘세바퀴’로 인해 진짜 피가 말랐다”라고 열정적이었던 조권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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