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
서동주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FC불나방의 멤버로 출연, 상큼한 미소와 함께 여전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동주는 ‘구척장신’ 팀과 ‘국대 패밀리’ 팀 경기에 남다른 집중력을 보이며 관람하는 것은 물론, 두 손을 꼭 모아 두 팀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까지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서 서동주는 감독 이천수의 “항상 벽을 치며 연습해라”라는 말에 벽을 치는 시늉을 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사했고, 중간중간 FC불나방 멤버들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서동주는 구척장신팀의 차수민의 박력 넘치는 공격에 “정말 멋있다, SNS 팔로우 할 거다”라며 진심 가득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적재적소
앞서 23일 데뷔전에서 깜짝 역전골을 기록한 서동주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기대 이상의 하드캐리를 선사,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NS를 통해 FC불나방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서동주가 다음주 ‘개벤져스’와의 대결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