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는 파이널 포스터 속에서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다.
블랙 위도우의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이자 그 자체로 독보적 매력과 뛰어난 능력을 지닌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이 등장하며 이들이 펼쳐낼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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