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4만60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만7644명.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는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2위는 '크루엘라'가 랭킹됐다. 같은 날 3만5334명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영화 ‘발신제한’ 공식 포스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