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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부장님께 살짝 낯가리는 아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조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두산매거진 소속 GQ코리아 대표 박서원이 진행하는 '치프's 테이블'의 영상 일부 장면이다. 박 대표는 자신을 닮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또한 조수애는 "슬기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이 가득 담긴 사진첩을 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아들 하나를 뒀다.
지난해 8월 조수애가 SNS에서 박서원의 사진을 삭제하고 팔로우를 취소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올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