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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날 수 있다는 걸 몰라서 놀랐다. '아 히토미잖아'라고 했다.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었다. (그 자리에) 나코도 있어서 '아 나코잖아'라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세 사람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만 나온 사진이지만 아이즈원 해체 후 오랜만에 세 사람이 모인 것
한편, 세 사람은 지난 3월 아이즈원 계약이 만료된 뒤 일본으로 귀국했다. 최근 CJ ENM 측은 "기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 중"이라며 재결합 가능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미야와키 사쿠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