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래프톤 |
‘그라운드 제로’가 조회수 100만 뷰 돌파 및 글로벌 채널 포함한 누적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오후 4시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 배우 마동석 제작 및 주연의 ‘그라운드 제로’가 영화 팬들과 펍지 유니버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의 기대 속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라운드 제로’ 공개 전, ‘미스터리 언노운’ 콘텐츠를 통해 마동석의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등장을 예고, 폭발적인 댓글 세례를 받으며 한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그라운드 제로’. 뒤이어 오후 4시 최초 공개 이후, 24시간 만에 조회수 약 50만 돌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등극했으며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단일 채널 100만 조회수(29일 오후 기준)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마동석 인스타그램 등에 동시에 공개돼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공개 채널 전체 누적 조회수 약 150만(29일 오후 기준) 돌파 및 “마동석이 마동석 했네” “역시 마동석 액션은 전 세계에서 먹힐 듯” 등 댓글도 5700개 이상을 기록했다.
단편 액션 영화 ‘그라운드 제로’는 ‘펍지 유니버스’ 속 중요한 사건인 ‘1983년 호산 교도소 폭동’을 그렸다.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 ‘챔피언’ ‘악인전’ ‘시동’ ‘백두산’ 등에 이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예고한 마동석이 출연했다.
‘반도’ ‘시동’ ‘돈’ ‘더 킹’ ‘국제시장’의 김민재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이규성, ‘범죄도시’ 박지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인 ‘종이의 집; 한국판의 오슬로 역을 확정 지은 이규호, 강렬한 마스크로 존재감을 뽐낸 이성우가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남한산성’으로 영화 촬영계 오스카로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의 최고 상인 황금개구리상(Golden Frog
‘그라운드 제로’는 러닝타임 9분 19초 정도의 짧지만 강렬한 단편 액션 영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