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샘김 “15kg 감량 후 컴백…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 ‘두데’ 샘김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SNS

‘두데’ 샘김이 이번 컴백을 위해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스텔라 장과 샘김이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샘김에게 “예뻐 보이고 싶어서 운동을 했다고. 전에 뵀을 때는 통통한 얼굴인데 지금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뮤지는 “15kg를 감량했냐”라고 물었다.

샘김은 “그 정도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비시즌에는 마음껏 먹고, 동굴에서 돌아올 때는 다시 빼고”라고 답했다.

뮤지는 “이 정도를 빼고 찌면 좋지 않은데”라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샘김은 “평소에 잘 관리했으면 좋은데… 15kg를 빼는 게 생각보다 고통스럽지 않았다. 그냥 매일 달리고, 그냥 건강하게 먹고. 절대로 굶지마셔라”고 강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