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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운동 후 두뇌 회전이 잘 된다고 이야기했다.
29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계란이 운동하냐고 묻자 김이나는 “운동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골프를 친다. 이게 제 인생 첫 운동이다. 골프 덕에 필라테스를 조금 한다. PT(퍼스널 트레이닝)는 받아봤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그는 “요즘에는 한창 운동을 열심히 하긴 했다. 운동하니까 몸 컨디션이 좋아진다.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계란은 “확실히 다르다”라며 공감했다.
김이나는 “완전 제일 웃긴 게 머리가 돌아가는 게 다르다. 20~30대 초까지는 감이라는 게 정신에서 오는
한편 ‘톡이나 할까?’는 톡터뷰어 김이나가 셀럽과 마주 앉아 오직 카톡으로만 대화하는 카톡 토크쇼이다.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