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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채널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SM CONGRESS 2021’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김영민 총괄 사장, 이성수 대표, 탁영준 대표의 스피치 등이 진행된다.
‘이수만 쇼’에는 에스파가 출연해 활동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에스파가 ‘블랙 맘바’ 공개 후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1억뷰를 달성했다. 또 ‘넥스트 레벨’은 유튜브 1억뷰를 32일 만에 달성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카리나는 “'넥스트 레벨' 안무가 중독성이 많아서 따라해 주셔서 감사했다. 1위 후보까지 올라서 믿기지 않고, 아직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카리나는 에스파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에피소드1만 나왔지 않나. 에스파와 아이-에스파와 광야로 가고, 블랙맘바와 대적하게 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 올해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1995년 이수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