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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웅이 두 번째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제공|마운틴무브먼트 |
작가 박기웅의 에이전트를 맡은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29일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 전시회 ‘Ki.Park-Re:+’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일동안 진행된 전시회에는 7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박기웅의 전시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녀갔다. 지난 3월 화가로 데뷔한 이후 호평이 이어진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일반인들을 비롯해 박기웅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김정기 작가 등 기성 작가들, 그리고 연예계 인성미남으로 소문난 박기웅 답게 출연 작품에서 함께한 스태프, 친한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쪽 벽면에 걸린 대형 방명록에는 배우, 아이돌, 일반인들의 감상평과 응원 메시지가 빼곡하게 채워졌다.
박기웅은 첫 개인 전시회를 면세점에서 무료로 열어 문턱을 낮춘데 이어 두번째 전시회는 명동 L7호텔 3층 버블라운지에서 열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일대 직장인들이 퇴근 후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야간 전시회로 기획한 점도 호평 받았다. 박기웅은 도슨트로 나서 직접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유의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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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의 작품. 제공|마운틴무브먼트 |
박기웅의 미술활동관련 에이전트를 맡은 마운틴무브먼트 황지선 대표는 “작품에 관한 문의가 예상을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