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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유정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가 등장하자 청취자들은 음악방송 1위 축하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정은 음악방송 1위와 숙소 이전 중 어떤 것이 더 좋냐고 물었고, 은지는 “당연히 음악방송 1위가 더 좋다”라고
또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월 정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은지와 유정은 “정산을 받으면 학자금을 갚아야 한다”라고 계획을 이야기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