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창훈이 17살 연하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 김미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창운 김미정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안방이 공개됐다. 이창훈 아내는 “저는 효주와 같이 잔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부부가 각방을 쓴다며 “아내가 만삭일 때 같이 자는데, 전 발 베개가 꼭
딸 효주는 엄마 아빠의 각방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