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을 두고 열정을 보이는 풋풋한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해강(탕준상 분)과 한세윤(이재인 분) 등 배드민턴 선수들은 함께 산악훈련을 시작했다. 그 와중에 윤해강은 한세윤에 물을 주는 정인솔(김민기 분)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산악훈련 막바지에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짝을 지어 하산하기로 했고 한세윤은 윤해강과 함께 산을 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둘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다.
그 때 한세윤의 운동화가 물에 떠내려갔고 윤해강은 몸을 흠뻑 적시면서도 그 운동화를 찾기 위해 분투했다. 이에 한세윤은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윤해강은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