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의 밤’ 김유정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28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이 참석했다.
김유정은 “영화 자체가 정말 되게 만나기 어려운 느낌의 소재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무엇보다 감독님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작품인지 어떤 걸 이야기하는 영화인지, 각각 캐릭터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줘서 그걸 들으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김유정과 첫만남에 대해 “작품을 해석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다. 7월 2일 넷플릭스 공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