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장근석은 “제가 SBS 방송국을 오랜만에 왔을 정도로 그동안 얼굴을 잘 못 보여드렸다”면서 “아마 조만간 새로운 작품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시간이 총알처럼 빠르다. 내일도 나오시죠?”라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나오고 싶지만, 오늘 같은 텐션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일단 하루만 해보기로 했다. 기회가 된다면 김영철 형이 또 미국에 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내일은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니 많은 기대
한편 장근석은 지난 3월과 5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타(Star)’와 ‘이모션(Emotion)’으로 각각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와 데일리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첫 등장 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철파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