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김동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바나나보트를 탄 박군,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나나보트에서 떨어진 네사람, 김동현은 돌연 “잠깐만 나 팬티 벗겨
양세형은 “지금 동현이형 바지가 벗겨졌다. 취재를 나가겠다. 빨리. 5초 주겠다”라고 말했다.
박군은 “빨리 입어야 된다. 지금 고래가 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동현의 근처는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재차 박군은 “밑에 살이 너무 보이는데”라고 이야기했고, 김동현은 빠르게 바지를 입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