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발신제한’은 10만 5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9667명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가 아이들을
조우진이 22년 만에 원톱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시원한 카체이싱과 긴장감,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호평을 얻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