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은 멤버별로 숙소 1인 1방을 얻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혼자 독립하면 가장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었다. 민영은 “제가 요리를 진짜 못한다. 그래서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제가 혼자살면서 홈쇼핑을 끊었다. 냄비를 하도 사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냄비가 20개가 넘는데 라면만 끓여먹는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홍현희가 “어느냄비에 먹어요”라고 묻자 전현무는 “양은냄비가 제일 맛있지”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라면 이야기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영자는 “라면은 후라이팬에 끓여먹으면 딱좋아. 볶은것도 아니고 끓인것도 아닌 상태가 정말 맛있다”며 “물을 적당하게 넣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스프를 2/3만 넣나요”라고 묻자 이영자는 “왜 그런짓을 해?”라고 답해 멤버들을 웃게했다.
데프콘은 이영자의 이야기에 “고기를 한번 구워먹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세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