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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슈퍼맨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아들 젠은 정미애의 집을 찾는다.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젠과 승우의 세젤귀 케미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다. 앞서 사유리의 집에서 친구가 된 승우를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사유리와 젠이 나선 것. 한 달 만에 베스트 프렌드와 재회한 젠은 격한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그러나 어딘가 불편했던 승우는 순간 칭얼거렸다고 한다. 이에 젠은 폭풍 옹알이로 자신의 억울함을 표출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달 전 만남보다 훌쩍 큰 두 아이는 함께 이유식 먹방도 즐겼다고. 두 빅보이의 막상막하 이유식 먹방은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가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젠은 이곳에서 이유식보다 더 입에 넣고 싶은 무언가를 찾았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승우의 발이었다고. 한번 승우의 발에 눈을 뜬 젠은 이후로 호시탐탐 발을 입에 넣을 기회를 노렸다는 전언.
과연 젠이 승우의 발에 푹 빠져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집념의 젠은 승
한편 승우와 젠의 함께해서 더욱 신나는 하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6월 2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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