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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규는 25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골든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전환규는 딸 서아를 언급하며 "1만 명 중에 1명 걸리는 선천적 담도폐쇄증을 가지고 태어났다"면서 "생후 50일에 수술을 했는데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기적으로 담도염
이어 "담도염이 10번 오면 간 이식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더라. 가족이 하는 게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해서 간 건강을 위해 아내와 내가 운동, 식단 등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