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오후 5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가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아티스트들부터 K팝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인들까지 선후배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 '드림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꿈의 축제'를 만들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무대를 꾸민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택트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한편 드림콘서트의 온라인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은 스트리밍 전문 기업인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