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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엄기준이 경고했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오윤희(유진 분)를 찾아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에 유동필과 함께 있던 모습을 본 주단태는 오윤희에 "입조심 하라. 누가 내 이름 들먹이는 거 질색이다"며 "남의 돈으로 분수에 맞지않게 잘 살고 있으면 조용히 살라"고 경고했다.
이에 오윤희는 로건의 10조를 언급하며 주단태를 도발했다. 이어 심수련이 미국에서 낳은 쌍둥이 중 한명의 행방을 물었다. 오윤희는 "수련 언니는 그 아이가 뱃속에서 죽은 줄 알고있지만 건강하게 태어났다. 먼저 손 쓴게 너냐"며 분노했다.
이 말을 듣던 주단태는 매우 흥분한 모습으로 오윤희에 "너 때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