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라며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님.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영철이 잔디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가 살짝 기운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과 한적한 자연 속 분위기가 행복해 보인다.
김영철은 지난 21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영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