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애동신당’ 캡처 |
김상혁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함구 뜻 모르나? 누구에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어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지가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내니? 그냥 정황도 안보고 열폭하지?”라고 덧붙이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상혁은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사면 이야기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 그 친구가 함구하나 안 하나 말하고 싶지 않다. 욕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서로의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하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 사진 ㅣ김상혁 SNS |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2019년 4월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