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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아영이 안영미에 조언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신아영이 코로나19 여파로 생이별 중이던 남편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남편과 떨어져 지냈다. 저도 기사를 찾아보면 '17KG증량'처럼 '남편과 생이별'이 붙는다. 최근에 남편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합쳤다"며 "떨어져 있을 때 보고싶은 마음이 큰데 그걸 잘 간직하고 그 시간을 많이 누려야 한다"며 안영미에 조언했다.
이어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작년에 (남편을 보러) 미국에 갔다.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서로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돼서,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