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l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목이 깊게 파인 검정색 옷을 입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노란색 꽃과 샴페인 잔이 놓인 식탁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한예슬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임을 밝힌 후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20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남자친구의 호스타바 출신 의혹, 버닝썬 여배우 의혹, LA룸살롱 출신 등 각종 루머를 반박한 그는, 이후 대형 로펌을 선임해 사생활 루머를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 등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여자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들이 제 이름 뒤에 평생 따라 붙게 되고, 죄인처럼 낙인찍혀 살아가야 되는 제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그 동안 겪은 많은 경험들로 잘
[최아영 매경닷컴 인턴기자]
사진l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