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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
리누는 지난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 출연했다.
이날 리누는 무대에 서기 전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을 드러내며 굳은 결의를 보여주는가 하면, 역대급 무대를 연달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결승전을 앞에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리누는 1차 듀엣미션에서 박강성과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 신명나는 흥으로 청중단과 킹메이커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2차 개인미션에서는 허각의 ‘언제나’를 열창하며 매끄러운 고음처리로 듣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리누는 특유의 절절한 목소리로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것은 물론 여유가
킹메이커 소향은 “교과서 같은 테크닉을 가졌고, 어떤 스타일을 해도 소화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소유자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이어갔고, 킹메이커 점수 1358점을 받은 리누는 준결승전 3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