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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
안성훈은 지난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 출연해 준결승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안성훈은 1차 듀엣미션으로 황기동과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선곡해 황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2차 개인미션에서는 경연곡으로 푸른하늘의 ‘겨울 바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다운 밤’ 무대에서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등장한 안성훈은 스윗한 목소리로 귓가를 사로잡는가 하면, 청량한 보컬을 뽐내 청중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안성훈은 호소력 짙은 표현력으로 ‘겨울 바다’를 열창해 시청자에게 귀호강을 안기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보여주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다채로운 매력이 빛났던 안성훈의 무대에 킹메이커 소향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였다. 너무 멋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심사평을 남겼다. 킹메이커 점수 1334점을 기록한 안성훈은 합산 점수에서 간발의 차로 무대를 내려오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보이스킹’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곡 소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