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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이지훈의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분이다.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1979년생으로, 예비신부와 14살 차다.
소속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4월 이지훈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한편 이지훈은 7월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캐스팅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주피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