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가 배우 김고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밤의 뮤즈’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몽환적인 표정 및 포즈를 취한 김고은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전설적인 향수인 ‘넘버5(N°5)’의 1백주년을 기념하며 탄생한 ‘이터널 넘버5(Eternal N°5)’ 컬렉션과 함께한 것으로, 가브리엘 샤넬 여사의 행운의 숫자인 ‘5’와 향수 한 방울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들로 구성되었다. 스팽글 장식의 재킷부터 레이스 소재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이브닝 웨어에 매치한 주얼리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넬 하우스의 프렌즈로 샤넬 화인 주얼리를 우아하게 소화해낸 김고은. 그녀는 현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여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김고은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