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지침 준수해...스태프 모두의 안전과 건강 최우선 목표"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해외 촬영 도중 제작을 중단했던 영화 '보고타'가 국내에서 촬영을 재개했습니다.
오늘(23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코로나19로 제작이 중단됐던 영화 '보고타'가 국내에서 촬영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촬영은 애초 계획의 40% 정도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제작사 측은 기존 촬영 분량을 토대로 전체 프로덕션을 재정비해 앞으로 3개월 동안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타’의 제작사인 (주)영화사 수박과 (주)이디오플랜은 “어렵게 촬영을 다시 시작하게 된 만큼, 방역 지
한편 영화 '보고타'는 1990년대 낯선 나라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나 정착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