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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근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위트홈'(넷플릭스), '경이로운 소문'(OCN), '이태원 클라쓰'(JTBC)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소위 '대박' 작품이 됐다.
이런 가운데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회부터 4회까지 각각 시청률 2.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2.2%, 2.0%, 2.0%를 기록하는 등 전작 '오월의 청춘'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오월의 청춘' 최고 시청률은 5.7%이며 4~5%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유사한 장르였던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화 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남은 8회 동안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