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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파엠’ 2PM 우영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우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우영은 “5일이지만 애칭을 정해보겠다. 김영철은 철업디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침에 치얼 업을 해줘서랑 영철이 형이 철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영은 오프닝에 이어 재차 “김영철이 미국에서 작은 코미디쇼를 해보자고 먼저 제안을 받아 애틀렌타로 출국한다. 자가격리를 포함해 3주 동안 (DJ 자리를) 스페셜DJ들에게 부탁하고 갔다. 그 첫 DJ가 나 우영이
김영철의 음성편지도 공개됐다. 그는 우영에게 “오늘 아침 9시 20분 비행기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스디챌린지를 너가 처음으로 열어줘서 아주 나이스”라고 고마움도 전했다.
이후 청취자들은 ‘앙디’ ‘오일디’ ‘영디’ 등의 애칭 후보를 문자로 보내왔다, 우영은 “나의 DJ 애칭은 앙디로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