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42) 14살 연하의 일본인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이지훈이 소속된 주피터 엔터테인먼트는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 연예인분"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 먼저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지훈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예비 신부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친구"라며 "가족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