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2PM은 오는 6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6인의 비주얼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고 연일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2일 0시에는 유닛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같은 날 정오에는 유닛 티저 이미지 3종을 추가 공개했다.
2PM 여섯 멤버들은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초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냈다. JUN. K(준케이)와 찬성은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맏형과 막내가 선사하는 환상 케미스트리에 팬들의 만족도가 상승했다. 닉쿤과 택연은 우월한 피지컬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앞세워 상상 속에 있는 이상적인 남자친구의 모습을 현실로 이끌어냈다. 우영과 준호는 나른하고 오묘한 분위기에 섹시미를 더해 마성의 매력을 뿜어냈다.
2PM은 새 앨범 ‘MUST’ 활동을 통해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재입증한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여섯 멤버들의 독보적인 개성과 에너지를 응축해냈다.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묘한 중독성을 띠는 멜로디에 풀어냈다.
신보 발매를 기념해 2PM은 컴백 당일인 28일 오후 7시 컴백쇼 'MUST'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신곡 '해야 해'를 비롯해 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시원
한편 2PM의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6월 28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