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흑역사 없는 모태미녀...40년 동안 평생 아름다움

배우 송혜교가 최동훈 감독의 커피차에 붙여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최동훈 감독님, 수현 언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황색 커피차에는 “케이퍼 필름과 최동훈 감독이 송혜교 배우님과 지헤중 팀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현수막이 달려 있다.
커피차 오른쪽에는 송혜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혜교는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확대해서 공개했다. 흑역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을 촬영하고 있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진짜 이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혜교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배우 유아인, 김희선을 비롯해 류승완 감독, 김은숙 작가 등의 커피차 선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