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고두심과 지현우가 빛나는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먼저 23일 오전 12시 50분 SBS ‘나이트라인’에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출연한다.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고두심. 그는 ‘나이트라인’을 통해 제주의 딸로서 제주와 해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해녀 진옥의 삶과 사랑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기 위했던 노력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23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지현우가 출연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영화 속에서 다큐멘터리 PD 경훈 역을
고두심, 지현우의 빛나는 열혈 홍보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빛나는 순간’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명필름, 웬에버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