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X 한동철,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레임’ 클라스가 다른 입시 설명회

↑ 사진=펑키스튜디오

‘방과후 설레임’의 입시 설명회 영상이 공개된다.

MBC와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초대형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레임’이 오늘(21일) 오후 5시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를 통해 입시 설명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7시에는 해당 입시 설명회 풀버전을 같은 채널에서 단독 공개하며 지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방과후 설레임’은 공식 영상부터 학교 속 따뜻한 분위기에서 청춘을 응원하는 꿈을 모습을 그려, 이번 영상은 입시 설명회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입학 전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듯 지원자들에게 ‘방과후 설레임’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고, 걸그룹으로서 중요 포인트가 무엇인지 오디션 지원을 위해 필요한 필수조건 등에 대해 수업하듯 설명해 지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방과후 설레임’은 두 개의 공식 영상을 공개하고, 현재 서울 일대에서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공개될 입시 설명회 영상을 통해 ‘방과후 설레임’만의 남다른 콘셉트와 포맷에 더욱이 관심을 가지며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방과후 설레임’은 오디션계 맛집 메이커 한동철 PD와 음악 및 관찰 예능의 성공으로 예능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MBC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을 론칭하는 프로젝트다. ‘방과후 설레임’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 도전하며 업계 관계자와 케이팝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레임’은 6월 30일까지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 공식 SNS 또는 공식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서 12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방과후 설레임’은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