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단합대회 패배 설욕을 준비하는 가수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합대회 패배 후 가수 팀은 서로를 비난했다. 김희철은 "원흉은 박군이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강철에서는 온힘을 다해서 하는데 여기서는 '헤헤 어쩔 수 없죠 형님'이러면서 했다"고 했다.
박군은 "그렇습니까? 저 진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김종국도 "박군은 최선을 다했다"고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