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은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전현무는 은지에게 “지난 방송이 2달전인데 그때 광고를 찍고 싶다고 하신걸로 안다”고 말했다. 은지는 “게임광고, 주류광고, 아파트광고 등 많이 찍어요”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이분들이 찍은걸로만 생활이 가능하겠다”고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민영씨의 숭한춤이 굉장히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용감한형제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나”라고 묻자 민영은 “‘미쳤다’며 바로 연락이 왔다”고 대답했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세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