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매체는 CJ ENM이 지난 5월 아이즈원의 재결성을 목표로 하는 제안을 각 멤버의 소속사에 전달했으며, 대부분의 소속사들이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기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 중이나 결정된 내용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즈원 팬들을 중심으로 재결합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일부 팬들은 지난 4월부터 아이즈원 재결성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이날 오전 11시 45분을 기준으로 32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CJ ENM 관계자는 “팬분들의 성원에
한편 아이즈원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2년 6개월 간 활동 후 지난 4월 활동을 종료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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