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연출 김관태, 박현주)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신성우와 손지창이 출연, 불꽃 챌린지에 성공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재능 교환 및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고 있는 차인표에 이어 윤도현이 새롭게 출연을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먼저 윤도현은 ‘불꽃미남’의 합류 이유로 “챌린지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밝혀 과연 어떤 불꽃 챌린지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윤도현은 요리,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 자격증 취득, 제주도 탐험 등 끊이지 않는 불꽃 챌린지 리스트를 술술 외우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 만큼 그의 새로운 도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윤도현이 도전할 불꽃 챌린지에 대한 힌트로는 “창작 챌린지라고 보시면 된다”고 귀띔해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어 많은 도전 중 창작을 선택한 이유는 “음악과 여행을 좋아하는 만큼 여행가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해 진정성 넘치는 도전을 기대케 한다. 특히 ‘불꽃미남’ 합류를 통해 “좋은 곡 하나를 얻겠다”고 다짐한 만큼 그의 도전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윤도현은 그의 불꽃 챌린지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 “어수룩한 일상과 상반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직접 꼽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윤도현의 인간미 넘치는 제주도 생활이 전격 공개되는 만큼 17일 방송에 모이는 관심이 뜨겁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시청자에는 “저의 불꽃 챌린지를 즐겁게 보시고 늘 행복
한편 차인표가 직접 영화 감독으로 변신, ‘쌍칼’ 박준규의 10:1 롱테이크 액션신을 담은 단편 영화 ‘돌아온 쌍칼’이 17일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고 전해져 시선을 끈다. tvN STORY ‘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7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