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포일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데뷔가 확정된 M.O.M(지석진,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데뷔곡을 공개하는 자리. 두 팀은 각각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와 나얼 작곡과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을 데뷔곡으로 확정했다.
이날 유야호는 팬덤명을 짓기로 하면서 "팬덤 형성이 안됐는데 제작진이 애칭 짓자는게 웃기다. 선 애칭 후 팬덤"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오피셜 계정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팬덤 생기지 않
라이브를 시청하는 팬들은 조미료부터 맛소금, 라면스프, 미원, 다시다, 연두해요, 고향의 맛, 사카린, 굴소스, 빙초산 등 각종 인공감미료 이름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