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연애 시절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조수애는 오늘(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애시절 남편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은 결혼 전,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었습니다. 동시에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습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과 결혼한 뒤 이듬해 5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8월 두 사람은 불화·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박서원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결혼 및 일상 사진을 지우고, 조수애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완전히 삭제하면서부터입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추측이 있었으나, 두 사람 모
하지만, 지난 3월 조수애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복구하고,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정리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