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5인조 보이그룹 NRG로 데뷔한 김환성은 데뷔 3년 만인 2000년 6월 15일 1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해 6월 6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김환성은 3일 만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뒤 결국 입원 9일 만에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한편 NRG는 ‘할 수 있어’,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나 어떡해’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노유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