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 신부와 한라산을 등반했다.
이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올랐던 한라산.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
리 없이 등반하신 분, 지금 그 자리에서 늘 함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이지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