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
14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동키즈 경윤과 문익이 오는 20일부터 방송되는 EBS 대기획 성장 드라마 ‘비스트 오브 아시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스트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12개 국가의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성장 드라마로 한국의 단군신화, 인도의 선악 신화, 몽골의 건국 신화, 부탄의 검은 목 두루미 신화, 베트남의 두꺼비 신화 등 아시아 신화 속에 숨은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경윤과 문익은 드라마에서 스토리 헌터 태오와 민 역할로 분한다. 스토리 헌터는 인간과 동물의 영혼이 나뉘기 전의 기억을 간직한 소수의 종족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12개국 아시아의 신화 이야기를 쫓아갈 계획이다.
스토리 헌터 태오와 민 역할을 맡게
오는 20일부터 방송되는 시즌 1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 몽골, 부탄, 베트남까지 5개 국가가 먼저 선을 보인다. 한국에서는 2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EBS에서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