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순백의 비즈 장식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눈코입 나무랄데 없는 민영의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심쿵사할 뻔 했잖아요”, “뒤에 날개가 보이는 것 같아요”, “올 여름 김민영이 다 뒤집어놓으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17일 미니 앨범 5집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