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는 '소문난 입담꾼 김구라와 함께'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래퍼 그리, 개그우먼 조혜련, 방송인 조영구, 가수 홍경민이 함께했
이날 MC들은 "그리의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고, 그리는 "요즘 운동하고 있다. 헬린이다. 17kg 정도 벌크업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엔 운동 끊어주고 가라고 했는데 그땐 안가더라.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니까 내가 가지 말라고 해도 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